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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5-14 ] 한인대상 알츠하이머 포럼, 5월 30일

두뇌를 가지고 있는 모든 사람들은 알츠하이머 병으로 진전될 수 있는 위험이 있다. 세계적으로, 4천7백만명이 알츠하이머 병 또는 유사한 치매들로 고생하고 있으며, 계속된다면 2030년까지 7천6백만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앞으로 캘리포니아 주에서 알츠하이머로 고생하는 아시안과 퍼시픽 아일앤드 사람들은 지금의 3배로 늘어날 것이다. 그러므로 알츠하이머 병에 대하여 인식하고, 그 증상들을 사전에 인지하거나 또는 알츠하이머로 고생하는 환자를 돌보아야 하는 경우에 도움을 구하는 것은 매우 중대한 사안이다.

2015년 5월 30일 알츠하이머 협회와 실리콘밸리 한미봉사회는 ‘한인을 위한 알츠하이머 포럼’을 열게 된다. 알츠하이머 치료에 대해 현존하는 방법들과 진단의 중요성을 강대욱 의사가 강의할 것이며, 알츠하이머 환자를 돌보는데 있어서 중요한 사안들에 대하여는 의료사회복지사인 김연미 박사가, 모두가 상식적으로 알고 있어야 하는 중요한 공동체 자원 및 정보에 대해서는 김희식 사회복지사(산타클라라카운티 성인보호서비스 담당, 은퇴) 가 설명할 예정이다.

한미봉사회의 김희식 회장은 “평균 연령이 늘어남에 따라 가장 두려운 병 중에 하나가 된 알츠하이머 병을 부모를 모시고 사는 자녀들 및 연로한 분들도 직접 포럼에 참여하여, 증상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적절하게 받을 수 있도록 유용한 정보를 얻어가기를 바란다”며, “타민족을 대상으로 10년째 개최되고 있는 알츠하이머 포럼을 한인을 대상으로 처음 개최하게 되어 커뮤니티에 필요한 도움을 주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하였다.

강의는 무료이며, 실리콘밸리 한미봉사회(1800-B Fruitdale Ave, San Jose)에서 오후 1시 30분부터 4시 30분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등록은 http://edconference.kintera.org/koreanforum2015나 info.kacssv@gmail.com 또는 한미봉사회(408-920-973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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