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케어 2016년에 평균 4% 인상된다 - SFKorean 뉴스 - 로컬 뉴스

캘리포니아에서 1백30만명이 가입하고 있는 커버드 캘리포니아(오바마케어) 보험료가 2016년에 평균 4퍼센트 인상할 것으로 잠정 합의됬다

인상되는 보험료는 로스엔젤레스 2%, 오랜지 카운티가 4% 북가주 대부분의 지역은 7%로 지역별로 차이를 보이고 있다.

일반보험은 2016년에 Anthem이 5.9%, Kaiser 5.2%, Blue Shield of California가 2.3%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타주에서는 내년 20%~40%에 달하는 보험료 인상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고있다

8월 3일부터 커버드 캘리포니아 웹사이트 www.coveredca.com 에서 내년 보험료를 계산할 수 있다.

2016년 커버드 캘리포니아 등록은 오는 11월 1일부터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