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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갓스이미지(단장 엄영미 전도사)는 지난 7월 27일 (월 ) 오후4시 남가주 풀러톤에
위치한 남가주 동신교회에서 지난 6월 6일(토) 창단 12주년 기념 콘써트를 통해 들어온 공연헌금
전액($3,559.97)을 굿네이버스 USA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전달식을 LA에서 하게 된 이유는 매년 열리는 갓스이미지 썸머 뮤직캠프가 때마침
LA지역에서 7월 27일부터 31일까지 열리게 되었고 굿네이버스미국본부도 LA 지역에 있기에
성금전달식을 이 기간에 맞추어 갖기로 한것이다.
특별히 이번 샌프란시스코 갓스이미지의 12주년 공연헌금은 그동안 우물이 설치되어 있지만
우물이 망가져서 여전히 흙탕물을 먹고 살고 있는 이디오피아의 망가진 우물을 고칠수 있도록
하기위한 우물보수헌금으로 드려진다. 이날 성금을 전달받은 “굿 네이버스 USA”의
최고현간사는 “ 샌프란시스코 갓스이미지 아이들을 통해 이디오피아 아이들도 이제 깨끗한 물을
먹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의 갓스이미지 활동이 점점 세계적으로 커져나가기를 기대한다” 고
말했다.
한편 갓스이미지는 LA의 본부팀을 비롯해 샌프란시스코, 버지니아, 브라질, 캐나다, 아리조나,
하와이, 택사스, 시카고등 8개 지부팀의 아이들 약 600명 이 매주 토요일마다 모여 찬양과 댄스로
하나님찬양과 영성훈련을 받고 있으며, 일년에 한번 마련되는 뮤직캠프통해 영적대 각성집회,
댄스와 노래 워크샾, 그룹토의, 교제등 하루 12시간이상 맹 훈련을 받고 돌아간다.
샌프란시스코 갓스이미지 단장인 엄영미전도사는 “지난 2002년부터 2015년인 지금까지 수 많은
공연을 통해 들어온 헌금을 문화의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나라에 기부하며, 섬기는 일로
아이들이 잘 훈련되어지고 있고, 또한 굿네이버스의 홍보대사로 활동을 하며 수많은 봉사활동을
통해 이번에 15명의 학생들이 대통령봉사상을 받게되어 무척 보람있고 기쁘다며, 아이들이
공부도 중요하지만 자신이 하고싶은 일들과 가치있는 일들을 할 수 있도록 부모님들의 관심과
협조 또한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말했다.
샌프란시스코 갓스이미지는 현재 킨더가든에서 고등학교 12학년까지 학생 9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예수님의 문화창조와 선포를 통해 복음을 전하는 문화선교단체로 13년째 북가주지역을
중심으로 활동을 하고있다.
SF갓스이미지 사역에 관심이 있으신분은 전화 (650)685-4489로 연락하면된다.
SF갓스이미지 기사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