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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5-07-15 ] 트리오 크로체 초청 작은 음악회 개최

트리오 크로체 초청 작은 음악회 개최

트리오 크로체 초청 작은 음악회
다양한 장르의 수준 높은 연주에 관객 열광

음악 전문인들로 구성된 문화선교단체 트리오 크로체가 남가주에 이어 북가주 에서도 찬양집회를 가졌다.

7월 14일 저녁 마운틴뷰 예수사랑교회(담임목사 정현섭)에서 열린 트리오 크로체 초청 작은음악회는 클래식과 팝음악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순서로 진행됐다.

테너 문제성, 소프라노 지희경, 피아니스트 이웅희 씨는 오페라 아리아와 성가곡 등 수준높은 연주를 선보였고, 바이얼리니스트 김길원씨는 전자바이얼린으로 객석까지 오가며 국악퓨전곡들을 연주하여 관객들의 호응을 끌어냈다.

장정훈 목사를 대표로 6명의 음악인들이 주축이 된 트리오 크로체는 한국을 중심으로 중국을 포함한 동남아지역에 선교를 목적으로 문화공연을 갖고 있다.

트리오 크로체는 15일 저녁 세계선교침례교회에서도 음악회를 갖는다.
SF저널 박성보 기자

트리오 크로체 초청 작은 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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